민트시럽 추천 모닌 민트시럽

Review|2020. 7. 9. 12:00
c
c
c
c

저희 신랑은 민트를 치약맛 난다면서 극혐하는데요.

저는 민트 덕후랍니다.

그중에서도 커피에 민트를 넣은것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카페에 가게 되면, 민트모카라든지 각종 민트커피를 자주 시켜 먹는데 민트시럽 많이 넣어달라고 해도 살짝 부족한 맛이 느껴질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새로 구매한 민트시럽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민트시럽은 모닌 민트시럽인데요.

당연히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민트시럽 추천 - 모닌 민트시럽

민트시럽 추천


여러 민트시럽을 알아보던 중, 제품 후기가 모닌 민트시럽이 가장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모닝 민트시럽인줄 알고 모닝민트시럽으로 검색했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닌 민트시럽이더라고요. (이게 원산지가 말레이시아인지라 그쪽에서는 모닝이라고 읽을 수도 있겠어요.)


처음 구입하는거라 250ml 소용량을 구입했는데요.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민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아마 민트시럽도 별도로 구매하시는걸텐데요.

그냥 대용량 1000ml 짜리가 있는데 그걸 사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 이거 이번주에 받았는데 벌써 반 정도나 먹었거든요.

저렴한 곳도 하단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닌


병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병 뚜껑 닫히는 부분에 막 덕지덕지 묻지 않아 별도 디스펜서 구매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집 근처에 요새 메가커피랑 더리터가 생겨서 대용량 커피들을 자주 사다가 먹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요새 커피는 항상 테이크아웃 하고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보면, 특유의 민트시럽 향이 제 코를 자극하며 기분이 좋습니다.

(민트 혐오하시는 분들은 치약냄새라고 싫어라 하시지만요.)


사와서 민트시럽만 추가했을 뿐인데, 커피가 훨씬 맛있어집니다.


모닝 민트시럽


위 사진은 메가커피 티라미수 어쩌고 커피에 민트시럽을 탄거예요.

메가커피 민트모카도 있는데 거기에도 타 먹어봤는데 둘 다 괜찮았어요.

단, 민트시럽도 시럽이기 때문에 약간 더 달아지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게 싫으신 분들은 카페라떼나 다른 커피류를 시켜서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그린민트시럽


제가 더 좋아하는 조합은 더리터 커피와 모닌민트시럽의 조합인데요.

더리터의 자바칩 리터치노 생크림 빼고 시킨 후, 거기에 민트시럽 듬뿍 넣어 먹으면 탐탐 그린민트모카탐앤치노 비스무리한 맛이 나서 괜찮더라고요.

처음에는 생크림을 얹어서 먹었는데, 리터커피 양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못 먹다보니 나중에 생크림이 바닥에 가라앉아서 너무 끈끈하구 뭉글한 느낌이 나서 바닥쪽은 못 먹고 버려서 생크림은 빼시길 추천 드려요.


이 외에도 사이다나 우유에 민트시럽 타서 민트음료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오로지 커피와의 조합을 좋아해서 커피에만 타서 먹고 있는데요.


모닌 민트시럽


민트덕후라면 대용량 1000ml를 구매하세요.

가뜩이나 큰 커피를 사다 먹는데다가, 요새 여름인지라 거의 매일 커피를 사다 먹다 보니 커피 3~4번 사먹으면서 사용했는데도 벌써 반 가까이 썼거든요.

저도 이거 다 먹으면 1리터짜리 구매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250ml의 경우 배송비는 다 별도로 붙어서 8600원 정도에 구매해야 하는데요.

1000ml 짜리 무료배송에 1,2600원으로 약 4천원만 더 지불하면 용량 4배 구매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여름인지라 음료를 많이 먹어서 진짜 빨리 없어지더라고요.


모닌 그린민트 시럽, 1000ml, 1개


다른 곳은 대부분 배송료가 붙어요.

쿠팡이 무료배송에 로켓배송인지라 배송료까지 합하면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민트 덕후시라면 1000ml 짜리 추천 드려요.

저도 다 먹어갈때쯤에는 1000ml 구매 예정이랍니다.




제품 구매 시 쿠팡에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제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후기이고 저렴한 정보를 찾아서 함께 공유해드리고자 함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