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살균기 드라스터 후기 휴대용 가정용 가능 내돈내산

Review|2020. 5. 1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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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주부이다 보니 가끔 집 근처 슈퍼, 편의점 정도 나갔다 오는지라 일회용 마스크 한개를 일주일 정도씩 사용하지만, 신랑의 경우 매일 일회용 마스크를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 다회용 마스크 구매와 함께 마스크 살균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신랑 마스크는 그래도 혹시나 싶어 필터는 1회용으로 매일 교체를 하고 있지만, 빨아 쓰는 마스크는 아닌지라 가정용 및 휴대도 가능한 마스크 살균기 드라스터라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 내돈내산 후기 올립니다.


마스크 살균기 식스마스크 드라스터 후기

마스크 살균기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살균기는 사이즈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가 용이한 드라스터라는 이름의 소독기인데요.

3월에는 구매하려고 해도 죄다 품절이라 구매를 할 수 없었습니다.

마스크 수급이 좀 더 용이해지고나서는 드라스터도 물량이 풀렸는지 구매가 가능해서 구매해서 사용중이랍니다.


드라스터 살균기


99% 살균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있고요.

LED로 살균하는 방식입니다.


드라스터 사용법


제품 옆쪽으로 보면 충전기 꽂는 부분이 있는데요.

5핀 케이블을 이용하여 작동합니다.

케이블을 꽂으면 바로 살균기가 켜지는데요.

온오프 스위치가 별도로 없는 점이 저는 단점으로 여겨지는데, 스위치도 귀찮은 분들에게는 충전 케이블 꽂자마자 바로 켜지는 방식이 편하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드라스터 무게


제품은 대략 동그라미 윗부분에 튀어나온곳 까지 반영해도 가로 세로 사이즈가 대략 9cm, 6.5cm 정도라 상당히 작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50g이 채 안되는 48.5g이라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휴대폰 충전기에 꽂아도 되고,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스터 제품구성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흰색 바탕에 양각으로 메이드인코리아라고 적혀 있어서 국산품이라는걸 잘 못 보실 수도 있는데요.

중국산이 아니려나 하면서 주문했는데,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이더라고요.

요새 주로 C타입 케이블이 많은데, 이 제품은 5핀 타입이며 케이블은 제품 구매 시 함께 줍니다.


드라스터 살균기 사이즈


요 작은 제품으로 마스크 살균 소독이 얼마나 될까 사실 조금 걱정은 했는데요.

특허청에서 특허도 받은 제품이고, 살균성도 인정을 받았더라고요.


드라스터 살균력


이건 제품 설명에서 가지고 왔는데요.

수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느 살균기이며, 살균력 99%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드라스터 파장영역


보통 살균기는 UV-C파장을 이용하여 살균하는데, 인체에 노출되면 위험하여 대부분 UV-C파장을 사용하는 제품들은 밀폐 형식으로 살균을 한다고 하는데요.

휴대용 마스크 살균기 드라스터는 가시광선을 이용하여 제작되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장시간 빛을 직접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굳이 LED 빛을 계속 맨눈으로 보지는 않는 것이 좋겠지요?

드라스터 살균력 테스트


살균테스트 인증인데요.

1시간 살균 시 97% 이상, 2시간 이상은 99.5%의 살균이 된다고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마스크 겉면쪽 2시간, 마스크 바깥쪽 2시간 이렇게 할 때도 있고요.

그냥 TV볼 때 켜놓는건데요.

일찍 자겠다 싶은 날은 1시간, 1시간 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휴대용 살균기인 드라스터는 마스크 살균기 이외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악세사리 같은것들 살균 건조할 때 정말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귀걸이는 어쩌다 한번밖에 착용을 안해서 착용할 때는 항상 알콜로 닦아주곤 했는데, 드라스터를 이용해도 좋겠더라고요.


악세사리 살균기

안경 살균기


안경이나 아이들 소형 장난감 같은 것들도 드라스터를 소독기로 사용이 가능하겠더군요.


실제 사용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마스크 소독기


마스크 한쪽에 고리를 거는 방식으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마스크 소독


안쪽을 소독해주고요.

마스크 살균기 드라스터가 꽂아두면 살짝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마스크 안쪽이 살짝 축축할 수도 있는데 알아서 건조도 되는것 같아요.


마스크 살균


또 마스크를 뒤집어 겉면을 소독해주면 되는데요.


저희는 일단 신랑이 집에 오면 마스크 겉면은 소독용 스프레이를 살짝 분사시켜서 기본 소독 한 번 해준 후에 드라스터 이용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마스크 살균기


드라스터는 앞면, 뒷면, 그리고 아래 총 세방향에서 빛이 방출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앞뒷면만 뒷집어서 한번씩 소독을 해주며 사용하고 있어요.

신랑이 월에 24일 ~ 25일은 출근을 하는지라 일회용 마스크를 계속 구매하기 어려워 다회용 마스크를 구매해서 필터 붙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마스크 살균기 드라스터 사서 살균 소독해가며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일주일 내내 일회용 마스크 한장으로 사용하는지라 조금 찜찜했는데 일회용 마스크도 다회용 마스크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소독해가며 사용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더라고요.

마스크 살균기 찾으시는 분들, 휴대용 가정용으로도 간편한 드라스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무게도 가벼워 추천 드려요.


식스마스크 드라스터 살균기 저는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다른 곳은 같은 가격이거나 몇 백원 더 저렴한데 대신 배송료가 붙어 결국 더 비쌉니다.

쿠팡에서 사는게 배송료 무료라 제일 싸더라고요.

식스마스크 6mask 휴대용 99% 살균 건조기 드라스터, 6mask 드라스터


배송도 완전 총알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받아서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


제품 구매 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수수료를 받고 쓴 글이 아닌 직접 필요에 의해 구매 후 실제 사용한 내돈내산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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