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만들기 세상 간단함

INFO/Life|2020. 1. 6. 11:43

오늘은 순대국 만들기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집에서 순대국을 만들어먹기는 지난 번에 병천순대 2kg을 사면서 처음이었습니다.

그전에는 내내 순대를 구입한 후에 쪄서 먹기만 했거든요.

그런데 병천순대를 사서 먹어보니 이걸로 순대국 만들어 먹으면 엄청 맛있겠다 싶어 순대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누구 레시피 이런거 보지도 않고 그냥 순대국밥집에서 먹었던 맛 생각하면서 뚝딱뚝딱 해봤는데 너무나 간편해서 10분 정도면 요리 완성이더라고요.

덕분에 지난번 병천순대 2kg 사서 처음 한번만 쪄서먹고 그 뒤로는 순대국 만들기로 전부 식사로 이용하고 있답니다.


순대국 만들기


순대국 만들기


순대국 만들기 재료

순대, 사골국 (시중 판매 제품), 파, 청양고추, 들깨가루, 후추가루, 새우젓

순대와 사골곰탕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입니다.

(순대 외에 안에 부속내장들을 넣으실 분들은 그것도 구매해서 준비해주세요.

요새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내장류 안 좋아해서 순대만 넣은 깔끔한 순대국으로 만들었어요.)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맛있는 순대입니다.



저는 시중에 파는 사골곰탕국물을 이용했는데요.

집에 끓여둔 사골국이 있다면 그걸 이용하면 더 좋겠지요?


비비고 사골곰탕


저는 비비고 사골곰탕을 이용했답니다.

오뚜기사골곰탕도 괜찮은데요.

동네 마트에서 비비고 사골곰탕이 봉지당 100원씩 더 저렴하길래 그냥 비비고 제품으로 샀습니다.

한봉지면 1인분 할 분량이 조금 넘는데요.

1봉지 반 약간 넘게 하면 2인분이 나오는데 남은 사골국물 귀찮아서 이날은 2봉지 다 넣고 했더니 살짝 한강이 되긴 했습니다.



일단 냄비에 사골곰탕 1.6 봉지 정도 넣어주면 2인분에 딱인데요.

남는 분량 애매하고 귀찮으면 저처럼 2봉지 그냥 넣고 냄비에 사골곰탕 넣고 끓여주세요.

사골곰탕이 끓기 전에 이제 재료 손질들을 하면 됩니다.


파송송


파 송송 썰어주시고요.


병천순대


1kg순대에서 절반 안되는 분량입니다.

1/3은 조금 넘어요.

순대 좋아하시면 더 넣어도 좋습니다.

저희는 밥 말아서 순대국밥으로 먹을 예정이라 이 정도가 적절하더라고요.

제가 구입한 순대는 글 아래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맛있는 순대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일반 당면 순대가 아닌 병천순대라 조금 도톰하게 썰어주어야 합니다.

얇게 썰면 순대국 끓일 때 순대 속이 다 빠져나옵니다.

병천순대는 순대국 끓이면 내용물이 많이 빠져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국물 색깔이 살짝 어두워지는데요.

비주얼이 중요하다 싶으신 분들은 순대를 아예 쪄서 자른 후에 사골곰탕을 끓인 후에 찌고 나서 썰은 순대를 순대국물에 빠뜨려주면 뽀얀 국물이 됩니다.

저는 그냥 남편과 둘이 먹을 예정이라 예쁠 필요는 없어서 그냥 순대를 사골국물에 넣었습니다.


청양고추


청양고추는 두개 정도 가위로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가 없으면 안 넣어도 되지만 넣어야 국물이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그래서 청양고추는 꼭 넣으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들깨가루도 따로 그릇에 담아두고요.

들깨가루도 없으면 패스할 수 있지만, 사먹는 순대국맛을 내고 싶다면 들깨가루 추천합니다.

마트에서 샀는데 작은것 한봉지에 2천원 정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재료들 썰고 하다 보면 국물이 끓고 있을 거예요.


비비고 사골국


요때부터는 손이 바빠서 사진을 안 찍었는데요.

이렇게 사골곰탕이 끓기 시작하면 순대를 넣어주세요.

순대를 넣고나서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30초 정도 후 바로 불을 꺼주세요.

자른 순대라 금방 익습니다.


순대국 끓이기


불을 끈 후 위에 있는 거품은 걷어내주는게 좋은데 사진 찍느라 바빠서 거품 안걷어냈네요.


순대국밥 만드는방법


저는 너무 안 익은 파는 싫어 하기에 바로 파를 넣어줍니다.


순대국


그릇에 담아주고요.

순대를 그냥 넣어서 끓인데다가 병천순대는 돼지피가 많이 들어간 순대라 국물 색깔이 좀 거무죽죽 해집니다.

이런 비주얼이 싫다면 앞서 말씀드렸듯 순대를 따로 찐 후 넣어주세요.


순대국밥 만들기


하필 건져올린게 순대 모양이 많이 흐트러진게 건져올려졌는데요.

맛은 좋습니다. 하핫~


순대국밥


후추가루 넣어주시고, 들깨가루, 그리고 청양고추도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간은 새우젓으로 하는게 더 맛있는데요.

저는 집에 새우젓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이제 순대 조금 건져 먹다가 밥 한공기 넣어서 말아먹으면 맛있는 순대국밥이 됩니다.



병천순대와 비비고 사골국물을 이용해서 끓였는데 순대속도 살짝 빠져나오고 비비고 사골곰탕이 살짝 간이 된건지 간 안해도 되서 소금도 안 넣고 먹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순대만 맛있는걸로 하면 맛이 없을 수 없는 순대국이랍니다.

(제가 구매한 병천순대 왕추천입니다. 아래에 순대는 알려드릴게요.)

게으른 주부인 저는 밥도 그냥 햇반 넣어서 쓱쓱 말아먹었는데요.

신랑이 순대국밥집에서 파는 순대국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해줬답니다.


순대국 만들기 10분 정도면 누구나 뚝딱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쌀쌀한 날 뜨끈한 국밥 한그릇이면 한 끼 해결도 되고 몸도 뜨끈하니 너무 좋아요.


제가 이용한 병천순대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바른씨 병천순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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