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연봉 급여 월급 하는일

오늘은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어떤 일은 하는지 하는일, 그리고 연봉 급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격증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주택관리사 하는일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운영 및 관리, 유지 및 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는 일 등 주택관리서비스를 수행하는 일을 합니다.

공동주택의 공용부분과 공동소유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유지 및 관리, 안전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주택관리사보 자격 시험에 합격해야만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법적으로 1989년 제도가 첫 도입되고, 1997년 1월 1일부터 자격증 소지자의 채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이 시행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경비 업무를 하는 분들의 관리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리소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관리직이라고 현장일에서 배제되는 것은 아닌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하는 일

아파트에서 일하는 주택관리사라면, 입주자대표회의 일정 보일러 및 조명업체 입찰 날짜 등을 체크하고 각종 비상 시의 대처를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보일러나 조명업체를 주민들이 원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입찰을 진행하며, 그에 따르는 사업들을 관리합니다.

아파트에 관련된 전기 설비, 주차 관리, 경비, 청소 등 다양한 직종의 아파트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관리하는 일 역시 주택관리사가 하는 일입니다.

또 평소 아파트에 문제가 없는지 주차장이나 전기시설, 화단 등을 순찰하는 업무 역시 포함됩니다.

그 외 각종 주민들의 분쟁이나 민원 사항 처리 등도 주택관리사 수준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경우는 담당을 해야 하므로 다방면으로 팔방미인이어야 하겠지요?

 

보일러 업체 입찰 관리 역시 직업상담사가 하는 일

 

여자들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하시겠지만 30대 후반의 경력단절 여성들의 시험 응시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40대 이상인 분들이 주로 시험을 치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년이 없기에 60대 이후에도 일을 할 수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있는 직종입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 급여 · 월급

주택관리사들의 연봉은 정확하게 평균으로 나온 자료가 없습니다.

다만 과거의 자료를 살펴보면 상위 25%가 약 4,6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하위 25%가 약 3,3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는 자료가 있었는데요.

과거의 자료이기 때문에 현재는 이보다 훨씬 상승했을 것으로 추산되며 대략 300만원대의 월급 또는 약 35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는 최근 공고에 올라온 주택관리사의 월 급여입니다.

 

주택관리사 월급

 

주5일인 곳을 기준으로 급여는 206만원 ~ 394만원까지 다양한데요.

대략 300만원 근처의 월급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후 생활비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급여인데다, 관리직이라 현장 경비직보다는 조건이 좋기 때문에 최근 은퇴 전에 많은 분들이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등에 대한 정보, 그 외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딸만한 자격증 정보는 아래의 <함께 보면 좋은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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