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방법 간단한 방법들

INFO/Health|2021. 2. 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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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탈모가 나이든 분들의 고민거리였지만, 최근에는 젊은분들 역시 타로모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비단 남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자들도 탈모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탈모 예방 방법,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것들이므로 잘 읽어보시고 실천해보세요.

 

탈모 예방 방법

 

탈모는 유전적 영향이 크지만, 최근에는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도 많습니다.

머리 감을 때 한웅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혹은 생활하면서 방에 한가득 떨어져있는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셨나요?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탈모 예방 방법이 된답니다.

어떤 생활 습관들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 식물성 단백질 섭취하기

탈모를 예방하려면 당연히 모든 영양소를 잘 섭취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모발의 구성성분인 단백질 섭취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인 콩, 두부와 같은 음식에는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콩은 검은콩이 좋은데요.

이소플라본은 탈모의 원인이 되는 디아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콩이나 두부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주면, 다이어트 효과 뿐 아니라 탈모 예방도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 무리한 다이어트 No No!

최근에는 특히나 여성들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가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젊은 여성분들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나 골다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새는 남자분들도 다이어트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가 오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몸에 들어오는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 폐 등에 우선적으로 영양소를 보냅니다.

그래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모근과 손톱과 같은 부위에는 영양소가 덜 가게 된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모근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몸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소는 챙기시면서 해야 합니다.

 

3. 모자와 탈모?

모자를 자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모자와 탈모가 관계가 있을까요?

탈모와 모자는 관계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으잉?!)

만약, 모자를 쓰되 머리를 꽉 조여 혈액 공급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모자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꽉 조이지 않는 모자는 탈모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나 낮에 자외선이 강할 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모자를 쓰는 것이 되려 탈모에는 도움이 됩니다.

강한 자외선은 탈모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은데요.

단, 주의해야 할 점은 딱 붙는 모자는 쓰지 말아야 하며, 특히 여름에 통풍이 되지 않는 모자를 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탈모를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4. 기름진 음식도 좋지 않아요.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들 하지요?

정말 튀긴 음식은 너무나 맛있어서 끊을 수 없는 유혹인데요.

 

탈모 예방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튀김, 과자와 같은 기름진 음식은 조금만 드시는게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혈액이 끈적해지는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혈전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잘 안됩니다.

 

모낭 주위의 혈관은 모두 말초혈관인데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머리에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아 탈모가 생길 수 있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 기름진 음식은 조금만 먹도록 하세요.

 

5. 머리 감기는 언제 얼마나 자주?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생긴다 혹은 머리를 안 감으면 탈모가 생긴다 등 여러 속설이 많습니다.

머리 감기에 대한 부분은 정답은 없고, 개인에 따라 다른데요.

유난히 두피에 지방이 많은 분들이라면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가 건조한 분들의 경우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되려 탈모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에 유난히 유분이 많아 머리가 자주 기름져 떡져버리는 경우라도 머리감기는 하루에 2번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지질층이 손상되며, 건조하고 부러지기 쉬운 모발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 감기 횟수는 본인 유분기에 따라 최대 하루 2번, 길게는 2일에 한번을 감아주면 됩니다.

머리를 하루 한 번 등의 텀으로 규칙적으로 잘 감아주고,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여 새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머리를 아침에 감는 것이 좋은지, 혹은 저녁에 감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데요.

머리를 감는 시간은 저녁때 감는 것이 탈모 예방에 더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간 상태로 자외선을 받게 되어 두피 손상이 더 쉽게 됩니다.

단, 저녁 때 머리를 감고 덜 말리고 자면 되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저녁 때 머리를 감은 후 꼭 잘 말려주고 자도록 합니다.

 

6. 취침 시간도 탈모에 중요해요!

 

머리카락은 모낭의 모모(毛母)세포가 분열하면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 모모세포는 밤 11시 ~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합니다.

따라서 이때 잠을 자고 있어야 세포가 열심히 분열활동을 한답니다.

따라서 탈모 예방 방법으로 11시 이전에 잠들기를 권해드립니다.

 

이 외에도 탈모 예방 방법으로 철분, 아연 등을 잘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견과류에는 비타민E가 듬뿍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모발에 도움을 줍니다.

 

작은 생활 속 실천들로 할 수 있는 탈모 예방 방법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므로 탈모가 걱정이신 분들은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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